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임영웅, 장민호, 영탁과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6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원동력으로 삼는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이찬원의 '계산병'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계산병을 앓는 의뢰인
'하이엔드 소금쟁이'의 14호 의뢰인은 직장 생활과 취미 생활을 병행하며, 월 평균 수입이 약 250만원에 달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식을 확인하며 자신이 산 주식이 오르는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지인들이 한턱 쏘라는 요구에 그는 머리로는 계산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몸은 이미 계산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찬원은 이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찬원의 '계산병'
이찬원은 "난 중증을 넘어 초중증 계산병이다.
누구와 함께 있어도 내가 계산해야 한다"며, 자신의 월 수입 중 음식값 계산만 150만원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삶의 낙이지만, 계산을 고집하는 자신을 고치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트로트 가수들의 술자리 에피소드
이찬원은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술자리를 마친 후 누가 계산을 할지에 대해 궁금해하며, 나이순으로 장민호가 계산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습니다.
임영웅의 계산
이찬원은 "우리가 술을 마시고 계산할 때, 각자 지갑을 꺼냈는데 임영웅 씨가 조용히 '제가 내겠습니다'라고 하더라.
우리는 서로 계산하겠다고 싸우고 있었는데, 임영웅 씨가 내겠다고 하니까 '알겠습니다'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술자리에서의 따뜻한 우정과 배려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트로트 가수들의 끈끈한 우정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영탁은 모두 인기 있는 트로트 가수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관계입니다.
그들은 함께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찬원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의 우정은 무대 밖에서도 끈끈합니다.
팬들의 반응
이 에피소드를 본 팬들은 트로트 가수들의 따뜻한 우정과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임영웅의 조용한 배려와 이찬원의 솔직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팬들은 트로트 가수들이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임영웅, 장민호, 영탁과 함께한 술자리 에피소드는 그들의 끈끈한 우정과 배려를 잘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찬원의 '계산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임영웅의 배려는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트로트 가수들의 따뜻한 우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영탁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좋은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들의 우정과 배려는 많은 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트로트 가수들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